고객센터

공지사항

고객센터

공지사항

첨단보안협동조합, 민간 몰카 탐지 서비스 대규모 확장 추진

admin2
2025-04-15

국가 인증 보안 전문기업 첨단보안협동조합이 민간 대상 불법촬영 탐지 서비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2월 시작한 몰카 탐지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이 협동조합은 정보통신부 산하 전파관리소로부터 「불법감청설비 탐지업」(제2024-0157호) 공식 인증을 획득한 전문 업체이다. 최첨단 탐지 장비와 숙련된 인력으로 가정·사무실·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맞춤형 검사를 진행하며, 특히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민감 지역에 대한 정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주요 전략은 서비스의 일상화다. 건물관리협회·생활플랫폼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탐지검사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며, 공공기관 화장실 점검 용역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가 모바일 앱 한 번으로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촬영 기술 발전이 역설적으로 사생활 침해 우려를 키우고 있다"며 "스캐닝 기술과 열화상 카메라를 결합해 기존 대비 40% 향상된 정확도로 몰카를 탐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시장·숙박시설 등에서의 예방적 점검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병행할 방침이다.


현재 공공기관 용역 수행 실적을 바탕으로 민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는 AI 탐지 장비 개발 및 출시를 포함한 추가 사업 확장도 검토 중이다. 서비스 관련 상세 정보는 협동조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비지니스코리아 김황민 기자 (pr@businesskorea.co.kr)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첨단보안협동조합

사업자등록번호 : 624-87-02654  |  대표자 : 신명호  |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은평로 11길  11-2  은평구 사회적 경제허브센터 3층 제 2호 (녹번동, 남전빌딩)  |  전화 :  1644-1525   |  팩스 :  0504-360-1002  |  이메일 : rnmac@hanmail.net

ⓒ첨단보안협동조합 2024. All Rights Reserved.Hosting by DETASTE.

  • 인스타그램
  • 유튜브

첨단보안협동조합

사업자등록번호 : 624-87-02654  |  대표자 : 신명호 

주소 :  서울 은평구 은평로11길 11-2  3층  은평사회적경제 허브센터  02호  (남전빌딩) 

전화 :  1644-1525   |  팩스 :  0504-360-1002  |  이메일 : rnmac@hanmail.net

ⓒ첨단보안협동조합 2024. All Rights Reserved.